개그맨 남희석이 김구라의 진행 태도 비판 논란이 홍석천을 넘어 이번에는 강예빈까지 소환하도록 했다.앞서 후배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던 남희석은 2017년 배우 강예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린 사진에 댓글이 성희롱 논란의 대상이 됐다.남희석이 공개된 사진에 미안하다. 동생아, 형이 엄지와 검지로 사진을 확대해서 봤다는 댓글을 남겼다.이 게시 글이 다시 재조명되어 유저들은 “성희롱이 아닌가?”,” 당당하게 논평하기가 부끄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물론 해당 내용의 글은 3년이 넘는 과거의 일이지만 남·히속이 개그계의 존경 받는 선배로서 오래 기억되려면 과거의 것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가 필요한 모양이다.https://www.youtube.com/shorts/GwEHIutOI9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