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년 전, 꽤 재미 있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서 미국 드라마”파이어 플라이 레인”시즌 2가 나온 것을 알고 처음부터 둘러봤다.시즌 1이 너무도 이전에 보아서 흐려지고 있었지만 다행히 시즌 1요약본이 넷플릭스에 있었다.[시즌 1스포일러 주의!]10대 소녀 시절부터 친구이다 탈리라고 케이트.유명한 방송인의 화려한 싱글” 탈리”과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하고, 딸과 함께 단란하게 살던 케이트.그러나 케이트는 남편과 이혼했고, 테리는 오랜만에 진짜 사랑을 찾은 듯했으나 아쉽게 결별한다.두 사람은 서로 완전히 다른 인생의 길을 걷지만 그 중에서 서로 없어서는 안 될 친구였다.그러나 사소한 오해가 쌓이면 친구들끼리는 어이 없게 꼬이거나 하는 것…… 그렇긴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낸 영혼의 짝꿍 테리와 케이트시간은 2004년 탈리의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휩쓸리는 케이트에게 사과하지만 케이트는 그 사과를 받지 않는다. 그리고 탈리에게 떠나라고 말한다. 시간은 1년인 200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탈리는 싫은 방송사 때문에 계약사항을 어기게 되고 이로 인해 법적 분쟁에 휘말리게 된다. 이때 탈리는 케이트의 전 남편 조니가 이라크 종군기자로 파견됐으나 현지에서 폭탄사고에 휘말려 현재 독일 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이에 탈리는 전세기를 빌려 케이트와 독일 병원으로 향한다.텔레비전 방송국과의 분쟁으로 소송에 휘말려 버린 탈리케이트의 전 남편이자 친구인 조니가 입원해 있는 독일 병원에 가기 위해 전용기를 빌리는 탈리시간은 다시 198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탈리와 케이트는 이때 작은 언론사를 운영하고 보도기자로 활동할 당시 숲 벌목에 반대하는 환경운동가들의 시위 현장에 취재차 도착한다. 이때 둘리는 취재 후 철수한 지 오랜만에 어머니를 발견하게 된다. 그것도 유치장으로 끌려가는 모습이고. 탈리(タリー)의 어머니는 오래전부터 약물 문제로 감옥에 복역하고 있었다. 탈리(タリー)는 어머니의 보석금을 내고 그녀가 묵을 호텔을 구해준다.케이트는 조니의 장난으로 웃고, 탈리의 어머니에 대해 잘 듣지 못한다.이 사실을 모르고 사무실로 돌아온 케이트는 썸남이었지만 지금은 공식적으로 연인으로 발전한 조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어머니를 발견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 전화해 온 타리의 전화도 이 때문에 제대로 받지 못한다. 한편 타리는 엄마를 위해 음식을 사러 나갔다가 지갑이 없어진 것을 깨닫는다. 서둘러 호텔 방으로 돌아온 타리는 어머니가 타리의 지갑에서 현금을 모두 훔쳐 달아났음을 메모 한 장과 함께 발견한다. 탈리와 케이트는 항상 힘들 때 함께 있으려고 우정을 돈독히 한다.엄마 때문에 음식을 사러 나갔다가 지갑이 없어진 걸 발견하는 탈리돌아온 호텔 방에서 어머니의 메모와 함께 사라진 현금. 황당하다.다투고 있지만 항상 서로를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준 두 명의 절친한 친구어려울 정도로 뭉쳐있던 두 여성…다시 시간은 2003년 법적 분쟁으로 돈이 바닥나지만 케이트의 급한 사정 때문에 비싼 전세기까지 빌린 것.다행히 조니는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뜬다. 이렇게 힘들 때는 항상 함께 해왔던 탈리와 케이트.왠지 둘 사이는 틀어져서 케이트(イトイト)는 타리(タリー)에게 몹시 화가 나 있다. 둘은 뭐가?이 두 사람은 그동안 무엇 때문에 멀어졌을까? 여성들의 우정을 제외하고는 볼 수 없는 드라마 ‘파이어플라이 레인’ 2023년 6월 초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인 시즌 2 파트 2가 공개될 예정이다.참고로 파이어플라이는 반딧불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둘이사는 동네이름) #넷플릭스 #파이어플라이레인 #미드 #미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