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연수가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한 최근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에 “기분이 좋았다 슬펐어, 감정 조절이 어려워”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박연수는 꽃 사진과 함께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는데, 왜 이렇게 슬픈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어”라고 적으며 심경에 변화를 드러냈다 이어 “잘못은 너희가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내 몫이야”라고 토로했는데.박연수의 글을 본 팔로워들은 왜 그래요 마음이 아프네요.열심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엄마, 항상 응원할게요.슬퍼하지 마세요! 항상 꽃길만 걸으세요 힘내세요. 예쁜 지아 멋진 지욱이 있잖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긴 박연수는 과거 축구선수였던 송종국과 결혼 후 이혼했고, 이혼 후에는 송지아 지욱 남매를 맡아 키우고 있다.최근 배우 박연수는 지난 1월 종영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1에 출연해 좋은 활동을 보여줬다아래 내용은 배우 박연수가 올린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 전문이다 기분이 좋았다 슬펐다.감정의 컨트롤이 어려운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예쁜 꽃을 받았지만, 왜 이렇게 슬픈지 아무것도 몰랐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잘못은 너희들이 했는데 고통은 온전히 나의 몫이다 삶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처럼 보여서 한 사람의 팬으로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부디 떨치고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박연수 #박연수인스타 #배우박연수 #배우박연수 송종국 #박연수인스타그램 #박연수 의미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