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5주 출산준비:: 아기용품 소독하다

안녕하세요. 포이엄마 윤강초입니다.32주부터 출산 준비를 시작했는데요.오늘은 포이방에 있는 장난감, 침대 등을 소독해 보았습니다.

국민 모빌 타이니 모빌! 당근으로 저렴하게 데려와 만족할 수 있는 육아 용품입니다.BnB 소독 티슈로 꼼꼼히 닦아드리고 뒷면 보시면 빈틈이 많은데요.틈새도 확실히 더러워지지 않게 닦아냅니다.

모빌 스탠드도 아래 바닥에 보면 홈이 많아요.다들 깨끗하게 닦도록 하겠습니다.

모빌에 붙어있던 컬러 인형입니다.흑백인형은 없어서 흑백인형만 당근에서 받아오면 같이 세탁하려고 빼놨어요.그저께 거래에 성공해서 다들 깨끗이 세탁하고 건조해서 지퍼팩에 넣어뒀어요.

두 번째로 아기 침대 수면 교육을 가장 신경 쓰는지 라벨라 아기 침대를 당근으로 가장 먼저 준비해 놓았습니다.요즘 날씨 좋은 날 환기도 할 겸 베란다에서 소독 스프레이를 뿌려주고 햇빛에 말려주었습니다.세탁 가능한 커버까지 모두 세탁 완료!!

인쇼하면서 구입한 아기 원형쿠션입니다.아직 매트를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살 때까지는 포이가 이 원형 쿠션으로 데굴데굴 할 예정입니다.젖병 소독도 미리 해놨습니다.당근에서 스팀 소독기를 준비했습니다.베이킹 소다로 닦고 베페에서 받은 샘플 젖병도 소독했습니다.젖병 브랜드를 정해놨는데 아직 몇 미리를 사야할지 모르겠고 모유수유를 할지 때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해서 조리원에 들어가서 쇼핑할 예정입니다.뽀이의 마지막 빨래 뽀이방에서 문을 열지 않은 것을 다 열어보니 세탁할 것이 남아 있었습니다.목욕 타월로 최근에 받은 속옷 등을 전부 빨아 주었습니다.이제 아기 체육관, 기저귀 갈이대, 방수 패드의 세탁 정도만 남았습니다.이번 주에는 다시 집에만 있고, 하나씩 클리어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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