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 후 평장묘, 평장비석 설치공사

장례 후 평장묘, 평장비(변 쟈은와비)설치 공사, 사랑하는 가족이 안 돌아오는 먼 곳에 세상을 떠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슬픔에 가라앉아 아무것도 못하는 게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슬픔을 딛고 의식에 따르고 장례를 치러야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자주 발생하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장례 절차와 예의를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일은 장례 지도사의 도움을 받고 마감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장례 지도자의 도움은 장례식장에서 화장 절차를 거쳐서 장지까지 가기까지 업무로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매몰지 현장에서는 분구를 만들거나 타이라 장비석을 설치하는 것이 남아 있습니다분구를 만드는 것은 사전에 장묘 업체를 수배하고 주변의 벌채나 기초 토목 공사를 하고 재배하는 잔디도 준비해야 합니다 요즘은 분구를 만들보다도 평장 묘비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묘비에는 고인의 이름과 배우자 및 자녀의 이름을 각각 돌에 새깁니다 그리고 망자의 생일과 사망 날짜도 각자(돌에 문자를 각인하는 작업) 새깁니다.타이라 장비 돌에 새기각자의 내용과 상좌의 제작 기간을 감안하면 장례식 당일까지 평장 묘비를 설치하는 것은 힘든 일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상주는 부모가 돌아가면 슬픔에 차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냉정하게 고인의 수습과 장례식장 선정, 장례 절차 준비, 상복 준비, 장지 선정, 친척 통지, 후 부상 등 그냥 슬퍼하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우왕좌왕하고 있다고 3일 장의 짧은 날짜가 지나 타이라 장비 자리를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경우는 장례를 마치고 평장비 돌에 새겨진 내용을 정리하고 사후에 평장비석을 설치할 수도 있습니다

고인의 장례식 후 약 1주일 후에 평장묘비를 설치해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묘비에 새기는 내용을 확인하고 평장묘비를 제작하였으며, 문중묘지에 평장비석을 설치하기 위해 물품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장례식 당일 가족들이 꽂은 꽃이 아직 그대로 있습니다

기초석과 평장묘석, 모래, 작업도구를 지게차에 짊어지고 이동하고 있는 물건들의 이동은 거리에 따라 다르지만 매우 드문 일입니다. 이번이 두 번째 짐을 옮기는 사진입니다

평장묘비를 설치하는 위치에 전후좌우의 다른 상석들과 적절한 간격을 두고 열을 지어 둡니다. 평장묘비 설치장소에 흙을 파서 기초석을 설치할 준비를 합니다.

평장묘비를 설치하여 댓글로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둘레를 정리하여 지면의 모양을 정돈하고 잔디를 심습니다.

주위를 정리합니다.

땅을 고르고 마지막 부분을 정리하여 잔디를 심습니다.

가족들이 가져온 꽃을 꽂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이렇게 장례를 치르기 위해 며칠 뒤에 평장묘비를 설치하는 과정을 포스팅해봤습니다. 경남 제초-산소관리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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