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인&푸드 인플루언서 에스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학동역 근처 신사쪽에 있는 파스타 맛집 ‘끌림 레스토랑’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정보
안녕하세요. 와인&푸드 인플루언서 에스더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학동역 근처 신사쪽에 있는 파스타 맛집 ‘끌림 레스토랑’에 다녀온 이야기입니다. 정보
끌리는이탈리아서울특별시강남구논현로151길17,202호
영업시간 12:00 – 22:00 전화번호 02-518-1915 외부
여기는 레스토랑인지 분간할 수 없는 곳이었어요. 잘 보시고 들어가세요. 건물 뒤편입니다. 주차는 전혀 불가능합니다.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부 분위기
내부는 오픈 키친인데 다들 와인을 많이 드셨어요. 우드톤의 가구들과 심플하고 다양한 소품들이 예뻤습니다. 와인 콜키지
와인 반입은 따로 없고, 잔차가 있습니다. 잔당 5,000원이며 2인 1병까지 가능하다고 안내되었습니다. 메뉴
와인 반입은 따로 없고, 잔차가 있습니다. 잔당 5,000원이며 2인 1병까지 가능하다고 안내되었습니다. 메뉴
저희는 각자 주문했는데 저는 모타델라 로제보리쌀리조또, 샐러드 2종과 얀라그리아텔레, 트러플 오일 버섯 크림 생면 파르델레, 칼라마레 티엔초비 파스타까지 제대로 주문했어요 시식평식전빵 포카치아는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고 올리브 오일을 찍어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같이 나눠먹자고 주문한 샐러드 2종이요. 오렌지 리코타의 그래놀라 샐러드가 독특하고, 너무 맛있어서 계속 먹고 있었습니다. 끌리는 샐러드는 시저 샐러드처럼 무쳐서 나오는데 짜서 와인이랑 같이 먹고 싶었어요.제가 주문한 로제 리조또입니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고르고 싶었는데 넉넉한 소스로 나왔네요.가장 맛있어 보이는 것은 양 라그리아 텔레입니다. 생면의 부드러운 식감과 푸짐한 고기가 레드와인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나는 점심시간에 회사 동료들과 회식으로 다녀왔는데 간단하게 점심을 먹거나 데이트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제 돈으로 산 소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