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오는 2월 15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볼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C40 Recharge(리차지)를 시작으로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국내에 도입한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OTA(over-the-air)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란?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차량 내 무선통신 모듈을 이용해 고객이 직접 차량용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즉, 스마트폰처럼 원클릭으로 새로운 기능과 성능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가 진행돼 출고 후에도 최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볼보 자동차 코리아는 이 때문에 지난해 OTA서비스 특례 승인을 획득한 적이 있는 순수 전기 자동차, C40및 XC40 Recharge을 시작으로 안드로이드 오토 모티브 OS(Android Automotive OS)기반의 인포테인먼트가 탑재된 모든 차종에 OTA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도입할 계획입니다.업데이트가 지원되는 주요 항목에는 전자 시스템을 위한 기본 소프트웨어와 T맵, 누구, 플로 등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최신화 등 주요 편의사양의 성능 개선 등이 포함되는데, 특히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15년간 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단, 업데이트를 위한 무상 LTE 지원은 최대 5년에 한함)한편 다음달 2월 15일 국내 출시를 앞둔 C40 Recharge는 볼보 브랜드 최초의 100%순수 전기 자동차와 개발된 고성능 쿠페형 SUV입니다.OTA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외에도 ” 최첨단 픽셀 기술 기반의 전조등”,”수입 차 첫 TMAP인포테인먼트”,”스마트 카의 경험을 지원하는 볼보·카즈·앱(Volvo Carsapp)”특허를 취득한 에어 우퍼 기술을 채용했다”허먼, 카동(Harman Kardon)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등 디지털 라이프를 지원하는 첨단 기술이 많이 탑재되었습니다.국내에는 프론트와 리어 액슬에 하나씩 위치한 전기모터로 최고출력 총 408마력(300kW), 최대토크 67.3kg.m(660Nm) 등 동급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고성능 트윈모터와 ‘시프트-바이-와이어(shift-by-wire)’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AWD)으로 출시됩니다.페달을 밟는 순간 최대 토크를 발휘해 더욱 역동적인 가속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출발부터 시속 100km까지 도달 시간은 4.7초에 불과하며 78kWh 배터리를 탑재해 40분 만에 약 80%까지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1회 충전 시 최대 420km(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합니다.#볼보 #C40Recharge #C40리차지 #전기자동차 #볼보o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