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봄아우터 자켓 SENCI 센시
안녕하세요! 파노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좋아졌네요. 나는 봄에서 여름이 지나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어떤 옷을 입고 나가야 할지 고민하곤 해요.맨투맨이나 후드를 입어도 되지만 낮에 활동하기에는 덥고 티셔츠만 입기에는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심해 옷고르기가 보통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저는 가벼운 반팔에 두껍지 않은 아우터 재킷을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 저뿐만 아니라 패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그래도 예쁜 옷을 많이 입고 싶으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입고 경험한 좋은 아우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SENCI 센서의 23SS Collar point jacket입니다.’센시’라는 브랜드가 조금 낯설겠지만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기반으로 설립한 인하우스 패션 브랜드로 트렌디하고 미니멀한 옷을 선보이는 신흥 브랜드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평소 미니멀한 룩을 좋아하시는 남성분들이라면 선호하실 거예요. 제품 상세사진 디테일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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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품 디테일한 부분 보여드릴게요.
보시는 것처럼 겉면은 100% 울이고 안감은 폴리로이 울 자켓입니다.모직자켓이라고 해서 두껍거나 지금 날씨에 입기 더울 것 같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이번 senci 자켓은 ss시즌에 입기 정말 좋은 두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카라부분, 최근 패션브랜드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기업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esg트렌드에 맞게 비건가죽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실제 동물의 가죽은 아니지만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오히려 고급스러워??(요즘 옷 만드는 기술도 많이 좋아졌다고 느낀다)지속가능한 패션에 진심인 편이라 이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든다
옷에 들어가는 단추와 같은 부자재와 울의 조직감과 패턴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연출을
옷에 들어가는 단추와 같은 부자재와 울의 조직감과 패턴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연출을
옷에 들어가는 단추와 같은 부자재와 울의 조직감과 패턴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연출을어깨에서 소매로 떨어지는 부분이 절개디테일인데 이런 디테일은 바시티 자켓이라든지 요즘 아우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디테일인데 포멀한 느낌만 줄 것 같아요.소매나 밑단 골지 역시 옷 입었을 때 착용감이 훌륭히 느껴질 정도의 쫀쫀함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렇다고 답답하고 타이트하지도 않고 흐물흐물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제품착용 사진&사이즈감브랜드 홈페이지에 기재된 옷의 실측 사이즈를 보면 기장 자체는 요즘 확실히 크롭한 기장감의 아우터류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 트렌드를 반영해서 만든 것 같고 반면 폭은 넉넉한 사이즈감입니다.186cm 키의 모델이 입었기 때문에 훨씬 작은 저도 한 사이즈를 입었습니다.저는 평소 미니멀한 룩을 선호하지 않아서 캐주얼한 요소를 가미해서 스타일링 해봤어요.포인트를 주는 색감의 그린 컬러 트래커볼캡과 데님 팬츠, 더비나 워커 대신 하프 스니커즈를 매치하였습니다총평가격대가 있는 만큼 옷 퀄리티라든지, 소재, 핏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미니멀한 룩이나 캐쥬얼룩 등 다양한 룩으로 연출가능한 기본아이템 간절기 아우터로 좋으며고마워요^^고마워요^^https://www.youtube.com/shorts/5n4tXlSfW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