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의 탯줄이 끊어지는 시기와 소독약 사용 기간, 대개 약국에서 신생아 배꼽 소독용이라고 하면 스스로 관리하세요. 나는 신생아를 졸업할 때까지 목욕 후에 한 번 소독해 주었습니다. 신생아의 탯줄이 떨어지는 시기, 탁복이는 생후 5일 만에 제대 탈락이 이뤄졌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빨리 떨어졌는데 아기 태반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더 빨리 떨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보통 1주~2주차에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대개는 조리원 안에서 아이의 탯줄을 흔들면 저리게 간이 보석함에 넣어주거든요. 처음에는 젤리 같은 부드러움이 있는데 나중에는 진짜 딱딱해져요.
뭔가 신생아의 탯줄이 끊어지면 아이와 제가 연결돼 있어서 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불필요한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혈관과 연결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뭔가 만지는 것도 무섭기도 했어요.
신생아 배꼽 소독 언제까지 그리고 어떻게
조리원에서는 선생님들이 목욕을 하고 나서 매번 수세 소독을 해주셔서 따로 저는 안 했는데 집에 와서는 제가 직접 배꼽 소독을 해줬어요. 반드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하셔야 합니다. 저는 그냥 위아래를 나눠서 한쪽 면에서는 윗부분 안에서 밖으로, 다른 쪽 면에서는 안에서 밖으로 소독을 해줬어요.
아이 배꼽 소독은 알코올 솜으로 하면 되는데 약국에 가서 아기 배꼽 소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알아서 챙겨주시는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코튼볼 모양이 편했던 것 같아요. 식염수로 일반 둥근 솜에 살짝 묻혀 배꼽 주위를 위아래로 봐도 좋아요
잡고 세게 신생아 배꼽 소독은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신생아 졸업까지는 꾸준히 해줬어요.
walaa2010, 출처 Unsplash
신생아 배꼽을 소독하는 시기까지는 기저귀를 이렇게 위로 올려서 채우지 않았습니다. 배꼽 아랫부분에 해준 거예요. 목욕 후에는 어쨌든 물이 닿은 부분이기 때문에 감염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잘 말려서 주위 소독을 한 번씩 해드렸습니다. 아기가 신생아일 때는 거의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다지 어렵지 않았는데, 아기가 작아서 너무 추운 것은 아닐까 걱정했습니다.
탁복이는 신생아 배꼽 피가 집에 와서도 가끔 옷에 묻을 때도 있었는데 금방 마르곤 했어요. 계속 생기거나 고름이 나오는 경우는 빨리 소아과에 가봐야겠네요. 혹시 감염됐을 수도 있어서요. 근데 대부분의 엄마들도 그 전에 병원 방문을 하기 때문에 대체로 늦게 가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더라고요. 잘 말려서 잘 소독해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아마 조리원 갔다가 집에 와서 아기 배꼽 피 묻거나 아니면 배꼽 소독 방법이 궁금해서 많이 검색하실 거예요. 아마 아기를 처음 목욕시키고 바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 번은 깜빡해도 별 일 없고 자기 전에 한 번 해도 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조금 툭 튀어나와도 서서히 들어가기 때문에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아이도 1차 영어검정 때는 약간 배꼽을 탈장하는 것 같다고 하셨는데 2차 영유아 검진을 하러 갔더니 자연스럽게 들어갔대요. #신생아뱀 #신생아뱀소독 #신생아뱀피 #신생아탯줄이떨어지는시기 #신생아뱀피소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