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등교룩, 등원룩 코디를 하다 보면 센스 있는 아이템 하나로 분위기가 확연히 다른 것 같습니다.기본 옷으로 코디 후 자녀 모자나 신발 등으로 포인트를 주시면 센스있는 등원룩의 마무리매직!아, 그래서 다들 패션 아이템을 하나씩 사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아이코디를 위해 어떤 아이템을 활용하고 있나요?새학기에 산뜻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링을 위해 이번에 윤후의 아우터와 아이의 모자를 샀습니다.아기 선물로 사기에도 좋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
새학기에 저희 아이를 멋지게 코디해서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MLB 키즈 볼캡과 바시티 재킷 소개합니다.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외출할 때 특히 볼캡을 자주 착용하고 있는데요.MLB 키즈 볼캡은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착용감 면에서 너도나도 만족할만한 아이템입니다.그래서 라인별로 여러 번 모으게 됐어요.윤후가 자주 쓰고 예뻐서 모으는 재미도 있어요 골라 써서 외출중
바시티점퍼에 MLB 키즈볼캡 같이 코디했더니 멋짐이란게 폭발해.. 웃을때는 귀여움 10스푼 정도.. 웃지 않을때는 멋짐 10스푼 정도.. 추가된것같아서..
윤후가 착용한 아동모자는 MLB 키즈 볼캡으로 24SS 버시치 아치 로고 배색캡 보스턴 레드삭스 제품입니다.그린 컬러와 로고가 돋보이는 깔끔하면서도 포인트인 아이템입니다.바시티 그래픽 자수가 아치형으로 포인트 되어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연출합니다.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고, 가볍게 쓰기만 해도 OOTD가 완성되는 느낌 !
그린 컬러의 바시티 점퍼와도 너무 잘 어울리죠?컬러는 그린,블랙,블루,퍼플 네가지 컬러라서 아이들이 원하는 컬러로 선택하면 굿!어떤 옷에도 잘어울리는 디자인과 컬러라서 아이들이 외출할때,등원할때 가볍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었습니다.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면서 뜨거운 자외선까지 어느 정도 차단해 주니까 기능적인 면에서도 칭찬받을 만하죠?^^
평소에 축구를 좋아하는 편이라 틈만 나면 나가서 놀아요.요즘은 아이 모자를 꼭 챙겨갑니다.겨울 햇살이 눈부시는지 모자를 쓰면 편하다고 합니다.
사이즈 조절도 굉장히 쉽죠?OPEN BACK 형태라 아이에게 맞게 조절하기 좋습니다.만 6세 윤후는 5-6세용 F2 사이즈를 착용했습니다.사이즈 조절도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사이즈 고르기도 좋더라구요.입학을 기념하여 유아 선물을 하시는 분들은 자녀의 연령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아이들 모자보다 특히 이 모델을 편하게 착용하고 다니는데요.자세히 보니 옆 패널이 길고 안정적으로 착용이 가능했어요.그래서 아이가 뛰거나 뛰어도 모자가 잘 떨어지지 않고 잘 안착되어 있어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크라운의 앞 판에 두꺼운 심지를 붙이지 않았기 때문에 앞이나 옆에서 봤을 때 쉐입이 더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24SS 버시치 아치 로고 배색 캡은 호불호가 없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호하는 디자인과 스타일이기 때문에 실패없는 유아들의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자칫 밋밋할 수 있는 코디에 MLB 키즈 볼캡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어 여기저기 매치하기 좋고 영앤힙 프리미엄 무드까지 연출할 수 있어 소장가치 있는 아이템이에요!
윤후가 MLB 키즈 볼캡과 함께 코디한 제품은 MLB 키즈 팝 바시티 패딩 점퍼 보스턴 레드삭스입니다.바시티컬렉션으로 팝적으로 표현된 자수 와펜이나 트윌 아플리케 등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제품입니다.이런 점퍼류 제품들을 많이 봤는데 MLB만큼 고급스러우면서도 아이들의 통통 튀는 발랄함을 잘 살린 제품이 따로 없더라고요.영앤힙 무드를 가장 잘 표현한 대표 아이템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컬러형이라 드레스업 된 느낌이 들면서도 자수 와펜 로고 덕분에 MLB만의 프리미엄 무드가 더욱 잘 살렸습니다.야구 점퍼류는 얇기 때문에 봄에 입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안쪽에 3OZ의 얇은 다운 재킷을 넣어 패딩에는 애매한 추위 속에서 깔끔하게 입기 좋습니다.
소매와 포켓에는 화이트 컬러의 부드러운 합피를 사용하여 배색감이 너무 예쁘고, 소재 자체가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맘에 들었습니다.소매부분도 적당히 신축성이 있어 부드러워 아이들이 착용하기 좋습니다.
오픈클로징은 똑딱이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스스로 입고 벗기 편하구요!오픈해서 입어도 이쁘고 똑딱이로 입어도 너무예쁜거!!!이번에 호캉스를 가면서 입고 갔는데 적당히 사진을 찍어도 화사하고 상큼한 게 너무 예쁘고 적당한 두께 덕분에 윤후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놀이공원에서도 입었는데 사진찍는 재미가 있었어요저는 원래 그린색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요즘 왜 이렇게 예쁜지 모르겠어요? ㅎㅎ청바지에도 잘 어울리고 윤후처럼 베이지색 팬츠에도 잘 어울려서 요즘 그린홀릭 중! 사진만 봐도 색이 상큼하지 않나요?내 딸이 좋아하는 퍼플.. 책가방까지! 신학기 룩에 딱이시죠?MLB 키즈 볼캡과 바시티 점퍼의 환상적인 조합! 맞습니다에너지 넘치는 아이들의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해주는 어린이 모자 24SS 바시티 아치로고 배색 캡과 팝 바시티 패딩 점퍼!등교룩, 등원룩으로 산뜻한 봄 코디가 가능하여 아기 선물로도 아주 센스가 있을 것 같네요.www.mlb-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