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세계 최대 전자, 정보기술 박람회인 CES 2024이 미국에서 개막했습니다. 내일까지(12일) 열리는 이번 CES 2024에서는 인공지능을 키워드로 다양한 산업과 제품에 AI를 접목한 기술이 전시돼 있습니다. LG에서는 AI 반려로봇인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처음 공개했습니다.
출처 : LG전자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에도 로봇과 AI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멀티모달 센싱과 첨단 인공지능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의 상황과 상태를 인지하고 능동적으로 소통합니다. 또 양발에 달린 바퀴와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집안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관절이 달린 두 다리를 이용해 카펫, 바닥 등의 장애물을 자연스럽게 넘어 디스플레이 내에 표출되는 표정 등으로 감정 표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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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LG전자
이용자는 집 밖에서도 원격으로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모니터링 할 수 있으며 특정 공간에만 조명을 켜거나 에어컨을 가동할 수 있습니다. 가전을 제어할 수 있으며 외부 침입 등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알람을 수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스로 이동할 수 있는 미래형 스마트홈 허브로 가전 및 IoT 기기를 연결하여 제어합니다.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 스피커, 홈 모니터링 센서를 통해 집안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 수집 및 가전 제어에 도움이 됩니다.
사용자가 외출 후 집에 오면 반려동물처럼 현관 앞으로 데리러 오곤 합니다. 뿐만 아니라 목소리나 표정으로 감정을 파악하고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추천하고 재생해 줍니다. 또 LG 씽큐 앱과 연동해 일상생활을 보조하는 역할도 해줍니다.
오늘은 CES 2024에서 공개된 LG전자의 만능 가사생활 도우미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홈의 더 높은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뉴스룸에서 확인하세요.
오늘은 CES 2024에서 공개된 LG전자의 만능 가사생활 도우미 스마트홈 AI 에이전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스마트홈의 더 높은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LG전자 뉴스룸에서 확인하세요.
